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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갈수록 주목 받는 세라믹, 뭐가 좋길래?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소재가 있습니다. 바로 세라믹입니다.

몇 년 전, 유럽에서부터 시작해 최근에는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주방 상판이나, 인테리어 가구, 건물 외장재 등 활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우리에게 세라믹은 낯선 소재일까요?


세라믹이란 고온에서 구워 만든 것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렇게 유래만 본다면 우리는 아마 도자기나, 식기에 사용하는 제품들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라믹은 도자기, 유리, 시멘트, 내화물 등 종래의 요업을 모두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다시 말해 오래 전부터 점토와 같은 천원원료를 높은 온도에 가공하여 만드는 세라믹스(Ceramics), 최근 금속이나 유기물질 등이 섞인 고순도의 합성원료를 높은 온도에서 가공하여 만드는 뉴세라믹스(New Ceramics) 혹은 파인 세라믹스(Fine Ceramics) 모두 크게 세라믹의 한 종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라믹 소재가 어떤 이유 때문에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에 사용되는 걸까요?




1. 단단함 (높은 경도)
다른 것보다 세라믹 소재의 가장 큰 특징으로 단단함을 말할 수 있습니다. 세라믹 소재는 경도가 아주 높아서 내구성이 좋습니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가장 단단한 물질이라고 말씀 드리면 세라믹의 내구성에 대한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특히 최근 들어 고순도로 정제된 원료를 엄격한 공정과 기준을 가지고 만드는 뉴세라믹 제품은 기존의 세라믹 경도보다 훨씬 더 단단하게 만들어져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높은 경도 때문에 세라믹을 소재로 만든 가구들은 다른 소재의 가구들보다 긁힘이나 찍힘, 부식 등의 문제에 매우 강합니다. 또한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도 강하여 시간이 지나도 원래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열에 강함(높은 내열성)
세라믹은 소재 자체가 고온에서 가공되어 만들어지는 소재이기 때문에 금속이나 다른 유기 물질들과 달리 고온에서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근처에 불을 가까이 하거나 직접적으로 뜨거운 것을 올려놓아도 변형되지 않고, 본래의 모습을 유지합니다. 또한 세라믹은 열전도율도 다른 물질에 비해 훨씬 낮기 때문에 열의 이동을 느리게 하거나, 이동 자체를 막아주는 단열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식탁이나 주방 상판은 따로 냄비받침이나 깔개를 사용할 필요 없고 뜨거운 냄비나 물건을 올려놓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라믹이 건물의 외장재로 쓰이면 외부 기온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단열 효과는 기본이고, 에너지 효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구조 자체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사람이 탈출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확보가 가능합니다.




3. 전기 이동 차단(낮은 전기전도율)
세라믹 소재는 전기전도율이 낮습니다. 세라믹의 구성원자들이 전기가 흐를 수 없는 구조로 결합하기 때문에 금속이나 합성물질 등 다른 물질보다 전기전도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따라서 혹시 모를 감전이나 안전 상의 문제는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4. 변형이 잘되지 않음(높은 강성)
세라믹 소재는 구성원자들끼리 결합하려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그만큼 변형도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자연환경에서도 금속이나 플라스틱 등 화학물질에 비해 변형 없이 잘 견딜 수 있습니다.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식탁이나 상판에서는 높은 강성으로 균열이나 구멍이 없어, 세균이나 박테리아 등의 침투와 번식을 막아주고, 수분도 잘 흡수하지 않아 물기로 인한 곰팡이나 오염이 없어 위생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염 물질도 헝겊이나 물티슈로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어 관리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외장재에도 세라믹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데, 세라믹사이딩은 시멘트사이딩에 세라믹을 더하고 코팅하여 자외선이나 습기에 오래 노출되어도 변형이 없고, 시간이 지나도 처음 컬러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팅으로 자가 세척 기능이 있어, 물이나 빗물만으로도 따로 외관 청소를 할 필요 없이 먼지를 닦아낼 수 있어 외관의 깨끗함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5. 자연친화적 소재(친환경)
현재 인테리어나 가구에 쓰이고 있는 대부분의 세라믹 소재는 점토나 석용을 비롯해 천연 재료를 기반으로 고온에서 압축하여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100% 친환경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소재들과 달리 합성 수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유해물질 발생에 대한 불안함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와 같은 특징들 때문에 세라믹 소재는 가구와 인테리어, 건물 외장재 등 다양하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라믹은 또 어떤 곳에 어떤 모습으로 활용될 지 기대가 되는데요.


저희 한샘이펙스에서도 다양한 세라믹 자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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