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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라


여러분은 X세대, Y세대, Z세대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민족의 아픔인 6.25전쟁이 끝난 후, 1955년부터 1964년까지의 출생세대를 아이를 많이 낳자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 태어난 세대라고 해서 우리는 베이비붐(Baby-boomer)세대라고 불렀습니다. 그 후에도 태어난 시대적 특징에 따라 386세대 등 다양한 세대를 지칭하는 단어들이 등장했고, 그 중에는 X세대, Y세대, Z세대로 불리는 세대들도 등장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세계적으로 가장 주요 소비층으로 주목하고 있는 Y세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Y세대(Generation-Y)는 어떤 세대일까?

흔히 우리는 X세대(1965~1980년 출생), Y세대(1981~1995년 출생), Z세대(1996년~2000년대 출생)로 나눠 부르고 있는데요, 

Y세대(Generation-X)는 2000년대의 주역이란 의미로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밀리얼스(Millennials)로 불리면서 어릴 적부터 급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환경과 온라인 문화를 접했기 때문에 뼈 속까지 디지털이 스며든 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세대에 비해 해외경험이 많아 다른 나라 문화와 인종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어릴 때부터 고도화된 기술과 경제적 혜택을 누리고 시대적 궁핍의 경험 없이 성장했기 때문에 이전 세대와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경제의 중심, 밀레니얼 세대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거듭나면서 전 세계의 언론과 기업들이 이 세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 22세부터 37세의 연령대인 밀레니얼 세대는 미국 7300만명, 중국의 경우 산아제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4억명, 인도는 중국을 넘어선 4억1000만명으로 파악되고 우리나라의 경우, 109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1.2%를 차지하고 있는데, 파이낸셜 타임스는 전 세계 20억명에 이르는 밀레니얼 세대가 연간 3300억 달러를 소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그 숫자만으로도 소비의 주축이 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정보 습득에 익숙하지 않은 이전 세대들이 소비에 있어서 밀레니얼 세대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들의 ‘구매 결정권’ 또한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 앞으로의 소비는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흘러간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문화

밀레니얼 세대는 미디어 속에서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수 많은 기업들의 미디어 마케팅 속에서 ‘진정성’에 집중하고, 또 그것을 선별해내는데 매우 능숙합니다. 또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고 정보 검색에 능한 ‘스마트 컨슈머’이기 때문에 무차별적 홍보에 거부감을 느끼고 매력적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제품과 서비스에는 어지간해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60%이상이 이미지 검색해서 통해 정보를 얻고, 57%이상이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기사, 블로그, SNS)를 통한 구매, AR체험(36.8%)을 통한 제품 경험, 라이브챗과 라이브메세지를 통해 판매자와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등 이미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소비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

그렇다면,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많은 기업들이 앞으로의 소비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파악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온라인에 밀접한 라이프

청소년기에 인터넷 문화를 접한 X세대와는 달리 밀레니얼 세대는 어릴 적부터 인터넷, 모바일과 함께 성장했기 때문에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수단에 한 개 이상의 미디어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온라인에 접해있고, 여러 미디어를 선택적으로 옮겨 다니며 사용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2. 개방적 공유문화

밀레니얼 세대는 커뮤니케이션에 능동적이고 SNS 소셜 매체에 개방적이며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서 좋아하는 제품이나 선호도, 평가 등 많은 정보를 주변과 공유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정보와 조언을 얻기 위해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전문가의 직접적인 영향보다 친구나 지인들의 추천 등 직간접적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3. 개인화와 자기 표현이 강하다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룹의 일부라고 생각은 하지만 개인주의쪽에 보다 가치를 두는 세대입니다. 또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고 스스로가 가짜로 보여지는 것에 대해 관대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선호하는 브랜드나 제품을 자신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에 매우 민감한 편입니다.





4. 사회적 관심과 책임을 중시

밀레니얼 세대는 온라인이나 SNS를 통해 여러 문화를 일상화하고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다양성에 관대하며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고 불합리나 불공평에 대해 엄격합니다. 또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고, 환경보호를 위해서 기꺼이 투자를 하는 편입니다.





5. 진정성과 신뢰성 중시

밀레니얼 세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마케팅 활동에 대해 관대한 편이지만, 브랜드의 진정성과 신뢰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품 하나를 소비하더라도 다양한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브랜드와 제품의 리뷰를 찾고 정보를 얻기 때문에 과장된 이슈와 비도덕적인 접근보다 기업들의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접근을 선호합니다. 





6. 작지만 럭셔리한 사치

전 세계적으로 고도 성장이 멈춘 시점에서 경제활동을 하게 된 밀레니얼 세대들은 언젠가부터 3포(연애, 결혼, 출산 포기) 세대를 넘어서 포기할 것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N포 세대’로 불리우며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밀레니얼 세대들은 작은 사치에 눈을 돌리고, 가성비보다는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중심으로 소비하는 성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비싼 집을 사진 못하지만, 100만원이 넘는 고급 커피머신을 사거나, 고성능 공기청정기를 사는 등 작지만 럭셔리한 작은 사치를 통해 만족감을 느끼는 성향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야에 걸쳐 앞으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고 갈 밀레니얼 세대, 이들은 이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분야에 기존과는 다른 흐름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의 모습이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질지 밀레니얼 세대를 주목하고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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